NH농협은행은 서울 노원50플러스센터와 함께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은퇴설계 콘서트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생이모작을 위한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건강 강연 그리고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2017년 10월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 강연과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농심(農心) 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창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농촌 체험활동 등 농심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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