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지섭 남규리,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에 반응 폭발...“완전 기대 중”
입력 2018-06-28 13:09 
소지섭 남규리 사진=남규리 SNS
남규리가 소지섭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소지섭 남규리의 케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샤바 현장. 선배님과 #내 뒤에 테리우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와 소지섭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MBC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중 찍은 사진이다.

이를 본 팬들은 소간지 너무 멋짐! 테리우스 완전 기대”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촬영 힘내세요. 소간지님의 컴백을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극 초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 역(소지섭 분)의 옛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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