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조양호 검찰 출석 지켜보는 박창진…"안하무인 갑질"
입력 2018-06-28 12:01  | 수정 2018-07-05 12:05
조양호 검찰 출석 지켜보는 박창진/사진=MBN

오늘(28일) 오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상속세 탈루 등 비리 의혹으로 서울 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이날 일명 '땅콩회항'의 피해자인 박창진 전 사무장과 가면을 쓴 대한항공 조종사가 소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들은 "불법, 갑질, 안하무인"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조 회장 일가의 갑질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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