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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 부은 얼굴”…박은지, 화장 전후 100% 민낯 공개
입력 2018-06-28 11:39 
박은지 메이크업 전후. 사진|박은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민낯을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은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많이 부었어요. 저도 별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탱탱 부은 얼굴 커버 메이크업을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박은지 메이크업 과정. 사진|박은지 SNS

공개된 영상 속 박은지는 민낯으로 시작해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촬영했다. 그는 피치톤과 브릭 레드 음영으로 최대한 커버해봤어요. 심지어 팔레트 하나로 눈썹 마무리까지~ 시간 절약&파우치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색 조합이었어요”라며 메이크업 팁을 공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순도 100%로 민낯이다. 솔직한 듯”, 메이크업 실력 부럽다”, 가식 없어서 매력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4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2013년부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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