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서 빗길 통근버스-승합차 충돌 사고…1명 사망·11명 부상
입력 2018-06-28 08:38 

28일 오전 6시 57분께 울산시 울주군 에쓰오일 인근 도로에서 기업체 직원 통근버스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47)씨가 숨지고 통근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등 1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덕삼거리에서 에쓰오일 방면으로 운행하던 통근버스와 반대편에서 오던 스타렉스가 빗길에 충돌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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