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스위스 코스타리카전을 앞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의 해설자 마크 로렌슨(61)은 스위스의 손을 들었다.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16경기의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스위스와 코스타리카의 맞대결 역시 이에 포함됐다. 스위스는 1승 1무 승점 4점으로 브라질과 나란히 E조 1, 2위를 다투는 반면 코스타리카는 2패만을 떠안아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다.
매체는 스위스가 코스타리카에 1-0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로렌슨은 스위스가 브라질과 무승부를 거두고 세르비아를 제압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스위스는 개인보다 팀으로서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들은 코스타리카에게 너무나 강력한 상대일 것이다”라며 스위스의 우세를 점쳤다.
마지막으로 로렌슨은 E조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으로 브라질과 스위스를 지목했다.
스위스와 코스타리카의 경기는 28일 오전 3시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16경기의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스위스와 코스타리카의 맞대결 역시 이에 포함됐다. 스위스는 1승 1무 승점 4점으로 브라질과 나란히 E조 1, 2위를 다투는 반면 코스타리카는 2패만을 떠안아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다.
매체는 스위스가 코스타리카에 1-0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로렌슨은 스위스가 브라질과 무승부를 거두고 세르비아를 제압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스위스는 개인보다 팀으로서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들은 코스타리카에게 너무나 강력한 상대일 것이다”라며 스위스의 우세를 점쳤다.
마지막으로 로렌슨은 E조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으로 브라질과 스위스를 지목했다.
스위스와 코스타리카의 경기는 28일 오전 3시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