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윤주만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그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27일 윤주만은 오는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명품 조연의 결혼 소식에 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특히 지난 26일 공개된 tvN 새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 윤주만이 등장했던 터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윤주만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2 ‘추노, SBS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화제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지은탁(김고은 분)을 괴롭히는 악랄한 사채업자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도깨비 그리고 결혼 당일 첫방송 예정인 ‘미스터션샤인까지, 그는 김은숙 작가와 인연을 이어오며 또 한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윤주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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