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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돈스파이크, 테이 위해 ‘성수동 뚝섬골목’ 떴다
입력 2018-06-27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굴라쉬와 슈니첼로 충무로 필동골목을 부흥시킨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다시 한 번 골목식당‘을 찾았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배테랑 수제버거를 오픈한 가수 테이와 배우 배윤경을 위해 응원차 성수동 뚝섬골목을 방문했다. ‘고기러버 돈스파이크와 ‘버거러버 테이의 만남이 성사된 것.
특히 테이는 인터뷰에서 돈스파이크X차오루의 ‘돈차식당은 어떤 경지에 오른 것 같았다. 따라갈 수 없다”라고 밝힌 바 있고, 두 사람은 공교롭게 백종원에게 음식 맛으로 인정받은 공통점도 있는 만큼 이번 만남을 더욱 반가워했다.
이밖에 이날 방문에는 공덕 소담길에서 가수 앤디, 사유리, 개그맨 허경환과 호흡을 맞춘 ‘3기 장사선배 배우 이명훈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오는 29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을 ‘골목식당들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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