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세계 6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민국 및 북미 등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데드라인 및 할리우드 리포터 등 해외 유수 매체들에 따르면 전세계 6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북미에서 2억불, 전세계에서 누적 수익 8억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539만 9070명을 동원한 마블 ‘블랙 팬서를 조만간 제치고 천만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개봉 4주차에도 주말, 강력한 흥행 반등으로 전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여전히 CGV 골든 에그지수 93%이상을 유지하며 장기 입소문을 끌고 있다.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각광받은 엔터테이닝 무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편에 이어 6월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흥행 위력과 함께 다채로운 재미를 무장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21년 ‘쥬라기 월드3(제목 미정)까지 개봉을 확정한 바, 인간 세상으로 나온 공룡들의 대위기가 3년 뒤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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