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26일 돈암동 수정캠퍼스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홍보대사인 '포러스(Forus)' 20기(20명)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호성 총장, 양보경 신임총장, 홍보대사로 선발된 20명의 재학생과 교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양보경 신임 총장은 "성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빛내주길 바라며 학교를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스스로 갈고 닦아 더욱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홍보활동에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성신여대 포러스는 지난 1999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00여명의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