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카드, 디지털 원스톱 카드발급 구축…"카드 신청부터 이용까지 5분이면 끝"
입력 2018-06-27 10:54 
삼성카드는 본인 확인을 위한 상담원 통화 없이 신청자가 입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카드를 발급하는 '디지털 원스톱 카드발급 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 신청부터 발급 및 이용까지 통화 없이 5분이면 가능하다.
디지털 원스톱 카드발급 체계는 본인 확인을 위한 상담원 통화 절차를 없애 카드 발급 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청인이 신분증을 촬영해 앱에 등록하고 계좌인증을 통한 비대면 본인확인을 거쳐 신청 절차를 완료하면 즉시 카드가 발급된다.
실물 카드를 받기 전에는 앱카드나 삼성페이 등 모바일에 등록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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