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 선착순 모집…7월 7일 개강
입력 2018-06-27 09:24 
생존수영 강습 모습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7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수영 프로그램이다.
강습은 7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4시간 과정으로 총 6기수를 운영한다. 강습은 2인이상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매 기수별 25명을 대상으로 잠실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생존수영 강습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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