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구국가산단 물산업 클러스터 활성화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무건설은 오는 28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옆에서 ‘대구 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67·84㎡ 9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19년 클러스터 운영비 및 실험 기자제비, 유체성능시험센터 등의 추진을 위해 국비 483억원이 지원된 바 있으며,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입주기업 지원 및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등 80여개 물 기업 유치 및 2500명 신규 고용창출, 4300억원의 투자유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물산업 클러스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가산단 내 공급되는 아파트도 수혜가 예상된다. 대표 단지로는 ‘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손꼽힌다. 이 단지는 탄탄한 도심 배후수요와 대니산, 비슬산, 낙동강 등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단지 옆 약 13만22314㎡(옛 4만평)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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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67·84㎡ 9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19년 클러스터 운영비 및 실험 기자제비, 유체성능시험센터 등의 추진을 위해 국비 483억원이 지원된 바 있으며,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입주기업 지원 및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등 80여개 물 기업 유치 및 2500명 신규 고용창출, 4300억원의 투자유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물산업 클러스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가산단 내 공급되는 아파트도 수혜가 예상된다. 대표 단지로는 ‘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손꼽힌다. 이 단지는 탄탄한 도심 배후수요와 대니산, 비슬산, 낙동강 등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단지 옆 약 13만22314㎡(옛 4만평)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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