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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열 “창렬스럽다, 놀림거리 되는 거 같아 속상”(사람이 좋다)
입력 2018-06-27 07:30 
사람이 좋다 DJ DOC 김창열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DJ DOC 김창열이 ‘창렬스럽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DJ DOC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은 ‘창렬스럽다라는 말에 대해 제 잘못도 있다. 제가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거였다면조금 더 신경을 쓰고 했었어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김창열은 근데 너무 이름이 언급되고 창렬스럽다라든지, 창렬하다 등 뭐 그런 것들이 놀림거리가 되는 것 같다서 속상하긴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이름이 그렇게 나쁜 이미지라면 좋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라며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내 이름이 되게 유명해지는 거니까”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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