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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복귀, 4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하나…누리꾼 반응 냉랭 “로맨스라니”
입력 2018-06-26 17:17 
김현중 복귀 사진=MBN스타 DB(김현중)
김현중이 복귀 시동을 걸자 누리꾼들의 차가운 반응이 쏟아졌다.

26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MBN스타에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12부작 판타지 로맨스로, MBC드라마넷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 친구와의 임신 및 폭행, 친자소송 등으로 법정싸움을 벌였다.

최근 3심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고 오는 7월11일 최종 변론을 앞둔 그는 최근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었다.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 2014년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누가 봐?”, 대단하다 복귀한다니”,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 건 아닌데..”, 게다가 로맨스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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