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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 “사재기 의혹 벗어나 다행…묵묵히 열심히 했다”
입력 2018-06-26 17:09 
모모랜드 ‘Fun to the world’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모모랜드가 사재기 의혹에서 벗어난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모모랜드의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모모랜드는 '뿜뿜' 활동 당시 음반 사재기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모랜드는 음반 사재기 의혹에 대해 조사 결과 1차, 2차 모두 음산법 제 26조에 해당하는 ‘이해관계자가 대량으로 구매하는 행위인 사재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연우는 다행스럽게도 사재기 의혹에서 벗어났다. 힘들었다기보다 묵묵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 억울한 것보다 열심히 하고,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의 4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에는 타이틀곡 ‘배엠'(BAAM)을 포함해 ‘베리베리 ‘빙고게임 ‘Only one you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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