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ESS' 신사업 진출
입력 2018-06-26 17:00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해 미래 유망 분야인 신 에너지 사업에 진출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재활용 배터리 ESS 개발 가속화와 사업성 확보를 위해 핀란드의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바르질라'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로 전력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고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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