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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굴곡진 인생사 조명 “빚만 100억” 왜?
입력 2018-06-26 14:10 
장미화 사진=방송 화면
장미화가 화제인 가운데 장미화의 굴곡진 인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장미화는 이혼과 남편의 사업 실패로 빚이 100억 정도 된다”며 1993년도부터 제가 갚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주택이 4억 몇 천이었다. 지금 그 집이 30억인데 그 집을 다 주고 오피스텔도 주고 땅도 주고 다 줬다”고 말했다.

더불어 노래를 수십 년 부른 값을 다 털어주고도 갚기에 모자랐다”고 털어놨다.


또 장미화는 집이 8층이었는데 안 좋은 생각이 들었다. 또 빚쟁이가 사람들을 끌고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장미화는 나눔봉사를 통해 고난을 이겨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20년 가까이 이웃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개최, 선행에 앞서고 있다.

한편 장미화는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시청자와 만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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