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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범근, 배성재 SNS 통해 러시아 근황 공개 ‘훈훈’
입력 2018-06-26 10:41 
한채아 차범근 근황 사진=배성재 SNS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근황이 포착됐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성재는 러시아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배성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지성, 박문성 등 ‘2018 러시아 월드컵 SBS 중계진과 차범근, 그의 아내 오은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범근의 며느리이자 차세찌의 아내 한채아도 이들과 함께 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얼마 전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면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 저는 현재 6주 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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