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란, 에어스킨 1+1 파격행사 진행… ‘All여름도 Cool 하게’
입력 2018-06-26 10:11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산과 바다, 각종 시원한 수상스포츠가 일상에 찌든 이들에게 활력소를 준다. 그러나 가발착용자들은 여름을 반기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습기는 가발착용자들에겐 곤혹스러운 일이다. 산과 바다의 시원한 바람엔 가발이 벗겨지지나 않을까 더욱 불안해 한다. 이 가운데 밀란 연구개발팀은 가발착용자들이 계속적으로 요구하여 왔던 Needs를 오랜 연구 끝에 기존의 자사가발보다 1/10정도 더 얇고, 벗겨질 걱정 없고 훨씬 가벼워진 다공성 초극박 신소재 NANO-SKIN에 100%인모만을 사용해 ‘밀란 에어스킨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밀란 김현식 본부장은 ‘올 여름에도 1+1 파격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발기술 1위 기업 ‘밀란(대표이사 하응수)은 가발 기술력을 선도하는 맞춤가발전문기업으로 영세업체들이 난립하던 국내·외 가발시장에 최첨단 NANO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가발시장의 발전과 기술 업그레이드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사회적 여건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는 인류가 극복하여야 할 또 하나의 숙제로 대두될 만큼 하나의 사업영역으로 확대되어 있다. 여기에 밀란은 가발전문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지속적으로 직영매장을 확장하여 전국에 34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수영하는 가발, 사우나 하는 가발의 원조인 밀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R&D 기술투자로 신제품 밀란 에어스킨을 출시 하였으며 완벽한 이마라인과 인체공학적 공법으로 구현된 2,000여개의 에어홀이 있어 통풍성이 우수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기존 망사 가발보다 1/10정도로 얇고 가벼워 착용하지 않은 듯 가벼운 깃털 같은 가벼움을 실현해 냈다.

흔히 가발은 티가 나고 특수한 몇몇 사람들만이 착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미 국내 남성인구의 14.2%정도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를 경제활동을 하는 남성들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바로 옆자리의 동료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밀란의 기술 덕택으로 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는 제품들로 그만큼 알게 모르게 가발은 우리 옆에 다가와 있다.

밀란의 가발과학은 완벽한 앞이마라인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웨이브 나노스킨은 가까이에서 봐도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다. 깃털같이 가벼운, 초극박 Nano-Skin에 2천여개의 Air-Hole의 통풍력으로 장시간 착용하여도 쾌적하다.

특히 밀란은 제작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하지만 자연스러움을 모토로 100% 프리미엄 인모(자연모)만을 엄격히 선별하여 STC 특수코팅공법으로 가공처리한 인모만을 사용하여 기존 가발과는 차원이 다른 자연스러움을 제공하고 있다. 각종 헤어용품으로 본인의 머리와 같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허받은 ‘밀란 멀티프리 부착공법은 한번 부착 시 본인이 탈착이 불가능했던 기존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본인이 편리하게 부착한 상태에선 수영, 운동, 사우나, 취침이 가능하며, 본인이 손쉽게 탈착하여 시원하게 샴푸할 수 있는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
개념 다목적 다기능 특수부착공법이다.

한편, 밀란은 1+1 행사와 함께 물론 현대카드, 국민카드 무이자 12개월 행사로, 한층 부담 없이 자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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