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에 누리꾼 “도가 지나치네…소름 끼쳐”
입력 2018-06-26 09:36 
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 사진=DB(지드래곤)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의 특혜입원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국방부 측이 직접 특혜입원에 대한 해명을 했다.

이후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게시물 온라인상에서 퍼졌다.

해당 게시물은 지드래곤과 군 생활을 함께 한 A씨가 여자친구 B씨에게 지드래곤 관찰일지를 기록해 보내주자, B씨가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리며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명 지드래곤 관찰일지라고 불리는 글의 내용에는 지드래곤의 신체 사이즈부터 문신의 위치, 습관, 속옷 사이즈 등이 기록돼 있다.

특히 개인 신상 정보를 유포하고 그를 SNS에 공유, 논란과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에 누리꾼들은 권지용 좀 가만 놔두길” 다인실 가도 서로 불편할 듯” 불편하면 1인실? 군대 가면 편한 사람 없다” 저건 도가 지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관찰일지? 소름끼칠 듯” 어떻게 저런 걸 작성하지?” SNS에 공유한 여자친구도 참...” 도가 지나치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 관찰일지를 작성한 A씨와 이를 SNS에 올린 B씨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