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동제약, 보습·항염·피부진정 한 번에 해결하는 `다나큐아크림` 출시
입력 2018-06-26 09:20 
[사진 제공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다양한 피부건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나큐아크림은 각질이 일어난 피부, 닭살과 같은 울긋불긋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의 각화증, 성인의 거친 피부, 고령자의 건피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우레아,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시리진산이칼륨 3가지 성분이 합쳐져 우레아 단일 성분으로 만들어진 다수의 피부 연화제와 차별화됐다. 세 성분이 합쳐진 덕에 보습 뿐 아니라 항염, 피부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다나큐아크림은 최근 일본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연화제와 동일 성분의 제품으로, 튜브형으로 출시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노출의 계절 발뒤꿈치와 복사뼈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일반의약품"이라고 말했다.

다나큐아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튜브당 용량은 50g이다.
효과를 원하는 피부 부위에 하루 한 번 또는 여러 번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목욕이나 샤워 후 즉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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