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 리저브바 매장 30곳으로 확대
입력 2018-06-26 08:49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프리미엄 전략 매장 '리저브 바'(Reserve Bar)를 이달 말까지 30곳으로 확대합니다.

오늘(26일) 강남교보타워 R점(28호점)과 내일(27일) 수서역 R점(29호점)에 이어 29일 판교아비뉴프랑 R점(30호점)이 잇따라 문을 엽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리저브 바 매장은 지난해까지 15곳이 운영 중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5곳이 추가 개장하게 됐습니다.

스타벅스의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 커피 '리저브'는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판매량 200만 잔을 돌파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숙련된 바리스타와 전용 추출 기기, 고급 인테리어, 전용 머그 등으로 기존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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