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새내기 직장인들의 입사 나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대졸 직장인 10만7천여명의 첫 직장 입사 때 나이를 분석한 결과, 새내기 직장인들의 평균 나이는 97년 24.7세에서 지난해 26.4세로 두 살 가량 많아졌습니다.
특히 30세가 넘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직장인들의 비율도 97년 3.5%에서 지난해 13.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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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대졸 직장인 10만7천여명의 첫 직장 입사 때 나이를 분석한 결과, 새내기 직장인들의 평균 나이는 97년 24.7세에서 지난해 26.4세로 두 살 가량 많아졌습니다.
특히 30세가 넘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직장인들의 비율도 97년 3.5%에서 지난해 13.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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