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연희, ‘섬총사 시즌2’ 적응기…거센 파도에 ‘소리도 신고식 제대로’
입력 2018-06-26 06:53 
섬총사2 이연희 소리도 입성 사진=섬총사 시즌2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섬총사 시즌2(‘섬총사2) 이연희가 소리도 입성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25일 첫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만능 재주꾼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연도(소리도)로 입성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배에 오른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는 점점 거세지는 바닷바람과 높아지는 파도에 당황했다.

배는 제대로 물 만나 바나나보트처럼 격렬하게 파도를 느끼며 섬으로 향했다.

이때 파도를 맞고 어쩔 줄 몰라하는 이연희를 발견한 이수근은 바람에 말려라”라며 장난을 쳤다.

이연희는 바이킹이다. 진짜”라며 ‘섬총사2 촬영에 들어간지 불과 4시간 만에 멘붕을 겪은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