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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 “미래에 정해진 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 뿐”
입력 2018-06-25 22: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검법남녀 정재영이 살해 용의자로 체포당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19, 20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백범(정재영 분)을 신문했다.
이날 백범은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다. 강현(박은석 분)은 백범을 범인이라고 확신하며 몰아붙였다.
이에 은솔이 백범의 신문을 위해 나섰다. 은솔은 왜 거짓말 해요? 뭔가 더 있는 거죠?”라고 물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백범은 진술 거부권”만을 외치며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은솔은 진짜 살인죄로 기소 당한다.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며 답답해했다.
그러자 백범은 우리 미래에 정해진 거 없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 빼고는”이라고 냉소적으로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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