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회 이사장, 6월 호국보훈 달 맞아 나라사랑물품 기증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과 회원들이 해군 제1함대에 H&J COSMETIC사의 2000만원의 나라사랑물품을 기증했다.

지난 19일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이사장 외 회원 100여명은 한천수마스크팩사와 함께 해군 제1함대를 방문, 2000만원 상당의 나라사랑 물품을 전달했다.

남북문화교류협회와 에이치엔제이코스메틱사가 같이 진행한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들이 나라를 지키는 노고에 대한 감사 차원의 위문품 전달식이었다.

이날 해군 제1함대 천정수사령관,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이사장, H&J COSMETIC사의 선우옥주대표 외에 제1함대 장병들과 남북문화교류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이사장은 앞으로 H&J COSMETIC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국군장병들에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H&J COSMETIC사는 마스크팩과 기초화장품 전문회사로, 현재 대륙의 중국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또 중국유명온라인쇼핑몰 알리바바그룹 등 대형유통채널과 계약되어 있고, 국내 63빌딩 갤러리아 면세점 등 명동의 화장품매장에도 입점 되어있는 상황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