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百, 럭셔리 페어에서 11억원대 시계 전시
입력 2018-06-25 15:51 
25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피아제 매장에서 이번 행사를 맞아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11억원대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시계를 직원들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명품 시계 및 핸드백, 의류 등을 선보이는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위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11억원대의 '익셉셔널 라임라이트 스텔라 브레이슬릿 워치' 를 선보인다.
이 시계는 총 42.15 캐럿의 바게트 컷(길쭉한 사각형) 다이아몬드 577개가 시곗줄 전체와 시계판에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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