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원조 섹시스타 브리짓 닐슨(55)이 다섯 째를 출산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은 브리짓 닐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다섯째로 얻은 딸의 이름은 프리다로 알려졌다.
브리짓 닐슨 부부는 피플에 우리 부부의 삶에 아름다운 딸을 맞이하게 돼 정말 기쁘다. 긴 여정이었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 이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출산 소감을 남겼다.
앞서 브리짓 닐슨은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하다. 가족이 점점 늘어난다”고 기쁨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할리우드 영화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하며 1980년대 섹시 스타 반열에 올랐다. 4번의 결혼으로 현재 4명의 아들을 뒀으며, 5번째 남편인 15살 연하의 이탈리아인 마띠아 데시와는 2006년 결혼했다. 프리다는 이들 사이에서 낳은 첫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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