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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7월 6일 삼성전서 `허슬두데이` 주인공 함덕주
입력 2018-06-25 12:22 
두산 베어스가 오는 7월 6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함덕주를 주인공으로 한 "휠라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두산베어스가 7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은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함덕주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허슬두데이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허슬두데이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함덕주 캐리커처 FILA 파우치를 선물한다.
경기 전에는 함덕주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함덕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휠라 허슬두데이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다음 허슬두데이는 김재호를 주인공으로 7월 19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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