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 지석진 대신 `두데` 스페셜 DJ
입력 2018-06-25 12: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방송인 지석진을 대신해 DJ석에 앉는다.
25일 MBC에 따르면 김종국은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일일 DJ로 나선다.
SBS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지석진과 함께 해 온 김종국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대신해 두 시간 동안 청취자를 만난다.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해 잠시 DJ석을 비우고 있다. 김종국에 앞서 방송인 김신영,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등 지석진과 연이 있는 동료들이 일일 DJ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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