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머슬퀸 최은주의 트레이너 양치승이 최은주의 세계대회 4관왕을 축하했다.
양치승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머슬여제 최은주 선수 세계대회 4관왕. 그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구나~이제 배우 최은주로 돌아가서 연기 여제가 되어보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치승이 세계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한 최은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양치승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겨준 주인공. 양치승이 공개한 사진 속 최은주는 군살 없고 탄력 있는 완벽한 몸매와 일자로 곧게 뻗은 각선미를 뽐낸다.
앞서 지난 23일 최은주는 태국 푸켓에서 열린 '2018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ICN WORLD UNIVERSE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 등으로 총 4관왕에 올랐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 참가해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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