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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강해인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06-25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이 최근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았다.
25일 한 매체는 "강해인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8시쯤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식 당시 SM 소속 후배 가수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했고,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샤이니, 레드벨벳 등 스타 가수들의 보컬 스승으로 활약 중이다.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와 '아이돌학교'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의 아내인 강해인(본명 조은지)은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시장이 뛴다', '너는 펫' 등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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