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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희망나눔봉사단,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입력 2018-06-25 11:12 
23일 서울 용산 영락보린원에서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와 SBI희망나눔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임진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500여명의 전 임직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 문화봉사, 상담봉사, 물품지원 활동을 펼쳤다.
SBI저축은행은 앞서 지난해 3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연계를 통해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SBI저축은행은 2014년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고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일본 SBI홀딩스의 소외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과 연계된 것으로, SBI저축은행은 국내 실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천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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