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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오승아, ‘비밀과 거짓말’ 첫방 소감 “새 도전, 예쁘게 봐주세요”
입력 2018-06-25 10:49 
오승아 비밀과 거짓말 첫방 소감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오승아가 ‘비밀과 거짓말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아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 오늘 저녁 7시 15분 MBC ‘비밀과 거짓말이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승아가 아닌, 신화경이란 역할로 작품을 준비해서 보여드리는 만큼, 정말 두려우면서도 설레임이 가득한데요. 승아의 새로운 도전, 부족한 점 많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제목처럼, 어떤 비밀과 거짓말이 있고,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함께 본방사수로 봐주실 거죠? 오늘 저녁에 만나요”라고 마무리하며 ‘비밀과 거짓말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승아가 ‘비밀과 거짓말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비밀을 숨긴 채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간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25일 첫 방송된다.

오승아는 극중 신화경 역을 맡아 활약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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