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2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제4회 장관배 태안국제바다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해 온 이 대회는 지난해 유류 오염 피해를 입은 태안 지역 바다가 깨끗해졌음을 알리기 위해 태안으로 옮겨 마련됐습니다.
개인전 3.2km, 500m, 800m 릴레이 단체전으로 나눠져 열리며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사단법인 한국바다수영협회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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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해 온 이 대회는 지난해 유류 오염 피해를 입은 태안 지역 바다가 깨끗해졌음을 알리기 위해 태안으로 옮겨 마련됐습니다.
개인전 3.2km, 500m, 800m 릴레이 단체전으로 나눠져 열리며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사단법인 한국바다수영협회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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