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에서 윈스톰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화재도 잇따랐는데요.
연휴 사건사고 종합, 김건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해시 동상동의 한 도로.
삼계동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윈스톰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끝부분에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있던 운전자 45살 노모 씨가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화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연휴 첫날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한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컨테이너 안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대형화재가 될뻔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밤 10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빌라 1층에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4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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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재도 잇따랐는데요.
연휴 사건사고 종합, 김건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해시 동상동의 한 도로.
삼계동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윈스톰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끝부분에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있던 운전자 45살 노모 씨가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화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연휴 첫날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한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컨테이너 안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대형화재가 될뻔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밤 10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빌라 1층에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4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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