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초등학교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멤버들은 대성동 마을을 찾아갔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마을의 유일한 초등학교 대성동 초등학교에 들어선 멤버들은 먼저 교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러는 도중, PD는 멤버들의 사전 설문 조사에 대해서 언급했다. 6인은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몇 학년으로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과 함께 멤버들이 선택한 학년의 교과서를 전달받았다. 대성동 초등학교 일일 교사 미션이 주어진 것.
멤버들은 "누가 누굴 가르쳐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 와중 김준호는 "체벌은 금지돼 있죠? 꿀밤이라도 주면 안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이들의 일일 교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1박2일' 멤버들이 초등학교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멤버들은 대성동 마을을 찾아갔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마을의 유일한 초등학교 대성동 초등학교에 들어선 멤버들은 먼저 교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러는 도중, PD는 멤버들의 사전 설문 조사에 대해서 언급했다. 6인은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몇 학년으로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과 함께 멤버들이 선택한 학년의 교과서를 전달받았다. 대성동 초등학교 일일 교사 미션이 주어진 것.
멤버들은 "누가 누굴 가르쳐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 와중 김준호는 "체벌은 금지돼 있죠? 꿀밤이라도 주면 안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이들의 일일 교사 임명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