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고두심, 남다른 맛 설명에 이영자와 ‘절친’ 오해
입력 2018-06-24 19:04 
집사부일체 고두심 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집사부일체 고두심이 남다른 예능감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고두심의 ‘최애 간식 빙떡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자신이 제일 즐겨먹는다는 간식 빙떡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에 이승기는 죄송한데 혹시 이영자 선배님하고 친하냐”고 물었다.


고두심은 내가 좋아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빙떡을 맛본 육성재는 묵밥을 먹는 느낌이다”라며 빵을 먹는 느낌이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두심은 묵까지는 좋았는데 빵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한 화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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