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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에드손 알바레스, 거친 신경전 [MK포토]
입력 2018-06-24 04:18  | 수정 2018-06-24 04:19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23일 오후(현지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멕시코는 전반 PK골과 후반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이 만회골을 넣었으나 결국 패했다.

한국 기성용과 멕시코 에드손 알바레스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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