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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김병지 “25년 내조한 아내 칭찬하기 위해 출연” 아내바라기
입력 2018-06-23 23:11 
‘동치미’ 김병지 이혁재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치미 김병지가 아내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김병지와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게스트로 나온 김병지에 아내 반응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병지는 아내 칭찬을 하려 나왔다”라며 아내바라기의 면모를 발산했다.

김병지는 제가 25년 동안 프로선수를 하는 동안 아내가 내조했다”라며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감사한 마음이 있는데, 보통 남자들이 아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못하지 않나. 고맙다는 이야기를 해야할 듯 싶어(나왔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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