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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첫 타석 안타에 미소가 절로` [MK포토]
입력 2018-06-23 17:1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에서 롯데 이대호가 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리그 3위의 LG는 롯데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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