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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엉덩이 걷어차는 이병규 코치 [MK포토]
입력 2018-06-23 16:5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오지환이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갖고 이병규 코치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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