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준현이 정글 생존 첫 날부터 열사병 증상을 보였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김준현이 열사병 증상을 보여 놀람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현은 앉지도 서지도 못했다. 1시간 넘는 정글로드와 공복, 40도씨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에 열사병 증상을 보인 것.
김준현은 정신력으로 다시 목재 운반을 했으나 자리에 주저앉은 채 고개를 푹 숙였다.
이어 김준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는 체력이 완전. 한 10-20분 지났을 때 벌써 체력이 탁 걸리더라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와서 집 짓고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안 되더라고. 봐야 되는데 눈에 초점이 안 맞더라. 혈압이 떨어져가지고 '지금 쓰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좀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김준현이 열사병 증상을 보여 놀람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현은 앉지도 서지도 못했다. 1시간 넘는 정글로드와 공복, 40도씨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에 열사병 증상을 보인 것.
김준현은 정신력으로 다시 목재 운반을 했으나 자리에 주저앉은 채 고개를 푹 숙였다.
이어 김준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는 체력이 완전. 한 10-20분 지났을 때 벌써 체력이 탁 걸리더라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와서 집 짓고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안 되더라고. 봐야 되는데 눈에 초점이 안 맞더라. 혈압이 떨어져가지고 '지금 쓰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좀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