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민 “‘아는 와이프’서 10~30대까지 모두 소화”(화보)
입력 2018-06-23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지민이 프랑스 파리에서 명품 미모를 뽐냈다.
7월호 보그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한지민의 화보는 강렬한 눈빛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색 새틴 소재의 의상과 컬러감 있는 쥬얼리를 레이어링해 소녀와 여인 사이의 감성을 드러냈다.
또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머메이드 스타일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 배경으로 비친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극강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8월 방영을 앞둔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극중 우진의 여고생 시절부터 시작해 20대, 그리고 와이프가 된 현재까지 소화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더 역할이 매력적으로 끌렸다”고 밝히기도.
이번 작품에서 한지민은 드라마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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