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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앤디, “신화 해체설 때문에 ’신화컴퍼니‘ 투자자 없었다” 깜짝 고백
입력 2018-06-23 0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 앤디가 ‘신화 해체설이 돌던 때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내멋대로에서는 앤디의 깜짝 고백이 그려졌다.
이날 앤디는 가수는 무대의 맛을 보면 미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화 멤버들 복무 기간이 길었다. 합쳐서 4년 반의 공백이 있었다. 긴 공백 때문에 해체설까지 돌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앤디는 신화 멤버 6명이 모여서 '신화컴퍼니'를 설립했는데 투자자가 없었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앤디는 신화 멤버 모두 앨범이 성공할지 걱정이 많았다며 심지어 '공연 스케일을 너무 크게 잡지 말자'고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다 공연 당일 객석 가득했던 주황색 물결을 확인하고 눈물에 소름까지 돋았다고.
이에 이승철 역시 그게 맛이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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