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지영이 로레나 오초아와 안니카 소렌스탐을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지영은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3라운드 합계 12언더를 기록해 2위인 마리아 요르트를 1타차로, 공동 3위인 오초아와 소렌스탐을 2타차로 제쳤습니다.
이지영은 3라운드에서만 이글 1개와 버디 7개 등 7언더를 몰아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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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은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3라운드 합계 12언더를 기록해 2위인 마리아 요르트를 1타차로, 공동 3위인 오초아와 소렌스탐을 2타차로 제쳤습니다.
이지영은 3라운드에서만 이글 1개와 버디 7개 등 7언더를 몰아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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