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심위, 종편·보도전문채널 대표자 간담회
입력 2018-06-22 06:50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어제(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종편·보도전문채널 대표자 간담회'를 열어 주요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방심위측은 강상현 위원장과 민경중 사무총장이, 방송사측은 MBN 류호길 대표이사, TV조선 김민배 대표이사, JTBC 김수길 대표이사, 채널A 김차수 대표이사, 연합뉴스TV 장윤주 전무이사가 참석했습니다.

강상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사회적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방송의 공적 책임에 걸맞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청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송사 대표들은 시청자에게 품격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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