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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칼에 찔린 장기용 보며 오열 “죽으면 안 돼”
입력 2018-06-21 22:35  | 수정 2018-06-21 22:36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사진=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가 칼에 찔린 장기용을 보고 오열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한재이(진기주 분)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도진(장기용 분)을 보고 오열했다.

채도진은 한재이를 해치려는 윤현무(김경남 분)를 막으려 몸싸움을 벌였고, 끝내 윤현무가 휘두른 칼에 찔렸다.

채도진은 윤현무를 끌어안으며 형, 제발 그만해”라고 애원했다. 윤현무는 자신이 진짜 동생을 찔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도망쳤다.

뒤늦게 달려온 한재이는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채도진을 발견하고 눈물을 쏟았다.

채도진은 그런 한재이에게 나 보지 마”라고 말했고, 한재이는 채도진을 끌어안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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