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8일) 오전 9시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민생안정종합대책을 마련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고유가 대책으로 유류세 수입과 유가 상승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생계형 경유차 사용자를 비롯해 대중교통, 영세 저소득 자영업자에 돌려주는 방침을 확정합니다.
당정은 또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환경개선, 창업투자, 건설투자, 미분양대책 등 장기 대책도 민생안정대책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11시 당정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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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고유가 대책으로 유류세 수입과 유가 상승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생계형 경유차 사용자를 비롯해 대중교통, 영세 저소득 자영업자에 돌려주는 방침을 확정합니다.
당정은 또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환경개선, 창업투자, 건설투자, 미분양대책 등 장기 대책도 민생안정대책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11시 당정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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